[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318-2번지(영등포 부도심 I-2구역) 일대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총 494실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24층 1개동으로 58~59m² 474실, 95m²형 19실, 106m² 1실로 구성돼 있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2호선 문래역, 5호선 영등포 시장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의 신세계백화점, 멀티플렉스(CGV, 이마트, 교보문고), 쇼핑몰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대우건설은 "첨단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오피스텔로 소액투자자 및 소규모 단위 거주자의 니즈를 반영해 58~59m²의 소형평형 위주로 공급한다"면서 "1~2인 원룸형, 소규모 가족단위의 생활이 가능한 투룸형 등 공간 및 구획이 효율적으로 배치된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170만원선이며, 오는 23일 문래역 인근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청약은 이달 26~27일 양일간 전국 신한은행 본·지점에서 접수 받는다.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50% 무이자융자의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문의: 1688-0222
| ▲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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