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의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오는 30일까지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 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가로수길을 비롯해 강남, 명동, 현대판교, 부산 해운대, 대구 동성로 등 주요 매장 10곳과 온라인몰(http://www.ssfshop.com)에서만 한시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20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남녀 스웨트셔츠와 보머재킷, 파자마 팬츠, 스냅백, 비니, 양말등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액세서리도 출시한다.
또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네오, 어피치, 무지 앤 곤, 튜브 등의 캐릭터를 선보였다. 에잇세컨즈의 현대적인 디자인과, 대중에게 친숙하고 재미있는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유쾌한 상품을 선보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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