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일대비 1.19% 내린 1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만4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회사 측은 “시공사 JV는 지금까지 계약에 따라 성실하게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향후 계약과 법률에 따라 분쟁 해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계약 해지는 공문 수령일로부터 14일 이후 효력이 발생하며 추후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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