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신문덕 코아루’ 조감도 |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경북 포항시 오천읍 일원에 ‘신문덕 코아루’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최고 30층 8개동 전용면적 69~106㎡, 총 745가구 규모다.
포항 철강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이자 포항일반산업단지, 포스코 포항제철소, 광명일반산업단지, 해병대 사령부와도 가깝다.
교통 호재도 있다. 이달 말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 울산은 30분대, 부산은 1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가까운 문덕지구에 상업시설이 밀집돼 대형마트, 영화관 등 쇼핑-문화 인프라가 풍부하고, 관공서와 주민 편의시설도 반경 1㎞ 이내에 있다. 문덕초, 신흥중, 포은중, 오천중-고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신문덕 코아루’는 대부분의 가구에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 통풍, 환기, 공간 활용 효과가 뛰어나다. 판상형 맞통풍 4베이 4룸 구조 등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지역 내 유일한 골프연습장과 대규모 헬스장, 실버룸, 보육시설 등이 조성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분양가 안심보장제를 시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988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