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알펜시아 리조트는 여름 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26일부터 특1급 호텔 홀리데이 인에서는 야외 바비큐 저녁뷔페가 마련된다. 최고급 바비큐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어른이 5만원, 어린이는 2만 7000원이다. 인터컨티넨탈은 2가지 미각여행을 준비했다. 씨푸드&바비큐 저녁뷔페와 치맥 뷔페가 바로 그것. 치맥 뷔페의 경우는 4인 기준 10만원, 1인 2만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어 1인 롤로코스터 알파인코스터를 밤에도 즐길 수 있다. 밤 10시까지 운행하며 다음달 17일까지 매일 이용가능하다. 또 대관령의 청정 자연을 만끽하며 야간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도 있다. 주중 9만원, 주말과 공휴일은 11만원에 이용가능하다. 여름 극성수기의 경우는 모두 11만원이다. 사계절 워터파크 오션700은 19시부터 21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심야권을 판매한다. 어른 2만 8000원, 어린이 2만원으로 종일권 대비 5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033)339-0000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기내입국서비스를 알릴 열정적인 ‘서포터스 2기’를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방법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기내입국서비스’의 마케팅 방안에 대한 제안서와 공지와 함께 첨부된 신청설르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된다. 모집인원은 3팀(1팀당 2~3명으로 구성)으로 활동기간으 다음달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이다. 1차 합격자는 다음달 5일 발표한다.
리솜오션캐슬은 올 여름 안면도를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아쿠아월드 여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아쿠아월드 입장 시 최대 50%할인 받을 수 있는 로또 할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건강활력탕, 수박탕, 민트탕 등 새롭게 노천스파탕을 선보인다. 이어 성수기 기간(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에는 ‘아쿠아월드’와 ‘꽃지해수욕장’을 직접 연결하는 통로를 개방, 아쿠아월드 노천스파와 꽃지해수욕장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했다. 또 리솜오션캐슬은 꽃지해수욕장을 바라볼 수 있는 야외셀프 바베큐를 운영한다. 한편 27일부터 28일까지 ‘제3회 태안바다황토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