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령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했고, 이에 대한 네이버 정책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용자들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보다 상세히 알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교실’을 강화했다.
또 이용자 스스로가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각종 기능을 추가하고, 권리침해에 대한 신고 채널을 확대했다.
이용자들이 필요한 내용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기존 5개의 주요 메뉴를 ▲정책 및 법률(13개) ▲보호활동(29개) ▲지식(13개) ▲FAQ(4개)로 개편했다.
또 세계 최초로 SOC2와 SOC3 및 SysTrust 국제인증을 동시에 취득하는 등 서비스의 안정성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회사 측은 “네이버는 이용자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프라이버시에 대한 권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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