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화장품브랜드 리리코스는 지난달 24일 개점한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오픈한 호텔신라와 제주신라점, 롯
데 인천공항점에 이은 4번째 면세 매장이다.
신라아이파크 매장에서는 리리코스를 대표하는 앰플 라인을 비롯해 수분, 안티에이징, 기능성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비됐다. 기본 매장 외에도 개점 두 달간은 면세점 입구 중앙 라운드형 매장에서도 제품을 판매한다.
박정민 리리코스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지난해 말부터 면세점을 중심으로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해 온 리리코스는 2016년 더욱 많은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브랜드와 소비자간의 접점을 넓히는 새로운 유통 채널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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