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시 성북구 선관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정부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민주당은 야당이다보니 정보력이 부족했다”며 “NLL(서해 북방한계선)이 본질이 아니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기관이 정치에 개입 공작정치한 것인데, 국가정보원이 물타기로 NLL논란 들고 나오면서 민주당은 자꾸 말려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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