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021240)가 임직원 소액정기기부 프로그램 ‘한뼘나눔’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뻠나눔은 ‘내가 가진 것의 한 뼘을 덜어 우리의 이웃을 돕고 큰 사랑을 실천하는 코웨이만의 착한 나눔문화’를 말한다. 임직원들이 소액정기기부를 통해 유기 아동 지원, 물 부족 국가 식수지원, 아프리카 학교 건립 등의 사업을 후원하게 된다.
향후 코웨이 임직원들은 유기 아동 지원, 물 부족 국가 식수지원, 아프리카 학교 건립 중 본인이 후원하고자 하는 사업을 선택해 매월 1000원의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 된다. 코웨이는 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1대1로 매칭해 회사 차원에서 추가적으로 금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성용 코웨이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팀장은 “이번 한뼘나눔 활동은 ‘기부와 나눔의 문화 확산’이라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웨이가 하는 일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기업 경영정신 ‘착한 믿음’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코웨이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액정기기부 프로그램인 `한뼘나눔`을 진행한다. 사진=코웨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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