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의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에잇세컨즈 가로수길 매장에서 재미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8초 안에 발 빠르게 트렌드를 뱉어낸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캐릭터 ‘에잇몬’(eight-mon)을 매장 곳곳에 배치해 고객들이 수시로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몬스터와 마법사 분장을 한 모델들이 매장 안팎을 누비며 고객과 사진을 찍을 예정이다. 또 핼러윈 데이 당일인 31일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과 네일아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오는 31일 전세계 축제인 핼러윈 데이를 맞아 매장 디자인을 핼러윈 분위기로 만들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에잇세컨즈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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