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포트폴리오 SNS 서비스 웰던투가 함께 ‘2015년 취업시장 동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인사담당자 10명 중 3명은 ‘2015년 신입 채용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조사는 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216명을 대상으로 잡코리아 웹과 모바일 설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기업 인사담당자 216명에게 2015년 신입 채용 규모에 대해 질문했다.
이처럼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에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로는 올 해의 경제성장률을 낙관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불확실한 기업의 경영상황 때문인지 기업들은 신입사원 보다 경력직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기업에 가장 필요한 인력이 누구인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신입사원(18.1%)’보다 ‘경력 1~3년차(1년차_19.4%, 3년차_36.6%)’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전체 56%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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