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니터 제품은 TV에서 선보인 바 있는 크리스털 디자인을 접목시켜 투명한 신소재 속의 컬러가 밝은 장미색부터 검붉은 색까지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했다.
또 전면에 위치한 터치식 전원버튼의 은은한 라이팅으로 고급감을 더하였으며, 후면에서 스탠드로 이어지는 부분은 부드러운 곡선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기능면에서는 2만대1의 명암비와 2ms 응답속도를 갖췄다. 매직 클리어 코팅을 적용해 더욱 선명한 화면과 풍부한 색감 표현으로 멀티미디어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현재 세계 1위의 바탕이 된 중대형 와이드 모니터시장 강화를 위해 전략제품인 `싱크마스터 T` 역시 대형 사이즈를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선보인 크리스털 레드 컬러 이외에 다양한 ToC(Touch Of Color)색이 들어간 제품과 대형 사이즈, TV 겸용 모니터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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