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인터폴과 유로폴, 각국 사법기관과 공조해 유례가 없는 사이버범죄의 전모를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자산가의 이메일을 해킹해 거래은행으로부터 거액을 빼돌린 이른바 ‘스피어피싱’을 활용했다. 특히 고객이나 법인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는 방식이 아니라 은행으로 직접 거액을 빼돌리는 수법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인이 이 범죄단에 포함된 것 같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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