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해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의 열망이 경제살리기에 있는 만큼 새누리당의 최우선 목표도 경제살리기”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김 대표는 “경제법안은 조속히 처리해야 하고 규제완화도 신속히 해야 함에도 지난해에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서 “예컨대 2년반 이상 논의도 못한 서비스산업기본법과 원격진료, 학교 인근 호텔신축 등이 대표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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