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이음은 20~30대 싱글 남녀 1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연예인`으로 송중기(42%)와 이민정 (37%)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은 박시후(19%), 원빈(18%)을, 남성은 아이유(24%)와 손예진(22%)을 각각 2위와 3위로 선택했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장소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는 남성의 42%와 여성의 32%가 `조용하고 한적한 교외`를 선택하며 시끌벅적한 도심의 분위기보다는 교외의 차분한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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