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KT-KTF 합병, 소비자 편익침해 크다"

  • 등록 2009-01-29 오전 11:11:59

    수정 2009-01-29 오전 11:11:59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KTF 합병시 마치는 영향은
▲양사 합병은 KT 유선시장 지배력이 이통시장으로 전이. 소비자 편익 침해 크다. 막대한 자금, 인력, 유무선, 방송통신 전분야에서 앞서고 있어 후발서비스 입장에선 불공정 경쟁이다. 정부가 공정경쟁 차원에서 합리적 판단 내릴 것이다. 유무선 시장 전체 경쟁에 미치는 효과, 소비자 편익 고려시 합병 불허가 타당하다. 하지만 불가피할 경우 공정경쟁 조성 측면에서 조건 부여해야 한다.

..LG텔레콤(032640) 김상돈 CFO, 2008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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