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합동구조팀에 따르면 이날 구조팀의 중점 수색 목표는 4층 진입하지 못한 선내 객실과 3층 선내 객실이다. 새벽 5시50분부터 오전 8시40분까지 해군과 해경, 언딘의 수중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8시50분부터는 민간 자원봉사자들의 수색 작업이 진행된다.
잠수기어선 금양호(793톤)도 현장 수색을 위해 오전 6시50분 진도를 출항했다. 잠수요원 50여명을 태울 수 있는 바지선(2200톤)도 이날 새벽 현장에 도착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