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상선(011200)은 26일부터 27일까지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이석동 대표이사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 해외주재원 23명, 현지직원 22명 등 임직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하계 아주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항로 및 선대 운영에 대한 중장기 전략과 대륙별로 현지에서 파악한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흑자전환을 위한 수익성 극대화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석동 현대상선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이번 회의의 목적”이라며 “현장에서 느끼는 영업현황의 변화를 공유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전략을 마련해 연내 흑자전환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관련기사 ◀
☞ 현대상선, 해외자본 1140억원 조달
☞ 현대상선, 1140억 규모 외자 유치
☞ 현대상선 "안전이 곧 동반성장"..협력사 간담회
☞ 현대상선, 1분기 영업손실 617억원..적자폭 절반 축소
☞ 현대상선, LNG전용선 사업부 매각 본 계약 체결
☞ 현대상선, 美 타깃 '최우수 파트너선사' 수상
☞ 현대상선, LNG 운송사업부문 1조원에 최종 매각
☞ 현대상선 "현대로지스틱스 지분매각 등 재무구조개선 검토"
☞ 산업은행, 현대상선에 유동성 2000억원 지원
☞ [특징주]현대상선, 비용절감 조직개편 소식에 '강세'
☞ 현대상선, 조직 개편으로 비용↓, 생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