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30나노급 4Gb DDR3 D램을 기반으로 한 삼성전자의 서버용 모듈 제품군은 기존 1.5V, 1.35V와 함께 1.25V제품까지 총 3종류로 늘어났다.
홍완훈 삼성전자 DS사업총괄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1.25V RDIMM 제품은 저전력 서버에서 요구하는 대용량·저전력 솔루션을 한 단계 더 강화한 그린 메모리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오는 1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삼성 반도체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 포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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