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랑의 백미 기부 행사에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김성진 회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강정화 회장,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오명원 국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년 ‘CS Day’ 행사를 통해 SO가 모금한 백미를 사회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올 한해 SO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백미 52포대(1040kg)는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 기부한다. 2013년부터 SO가 각 사회단체에 기부한 백미는 총 260포대에 달한다.
축하 공연은 개그맨 지상렬의 사회로 홍진영, 김원준 등 케이블 인기 스타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김성진 회장은 행사에 앞서 “케이블업계 최전선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CS담당자들과 함께 기부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케이블TV가 지역밀착 매체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