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대표는 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4월 3일을 국가 추념일로 지정하겠다”며 “제주 해군기지와 관련한 부당한 폭파 작업의 즉각 중단과 전면 재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이뤄 제주 신공항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며 “제주신공항 건설위해 온 힘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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