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다. 마늘은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낸다. 알리신은 또 비타민 B1의 흡수를 향상시키며 이 비타민과 결합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알리티아민을 만든다.
김치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김치는 무, 배추, 열무, 젓갈, 생강, 파, 마늘 등 여러 가지 식재료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무기질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아울러 김치는 피로회복, 항암치료, 노화방지 등에도 좋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가운데 홍삼도 빼놓을 수 없다. 홍삼은 수삼을 증기에 찐 붉은 빛깔의 인삼을 말한다. 이는 여러 종류의 사포닌을 갖고 있어 면역력을 높이므로 감기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체질개선,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
이밖에 생강, 고추냉이, 양파, 강황 등도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 관련기사 ◀
☞ 1만 명과 잠자리해온 女에 청혼 쇄도.. 남성들이 말한 그의 매력
☞ 로또 628회 당첨번호 공개...통계로 본 2014 로또 당첨 최다 출현 번호는?
☞ 새해 모든 음식점서 금연해야...담배 끊는 데 도움되는 5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