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의 박중제 연구원은 24일 이데일리TV '시초가를 잡아라'에 출연해 향후 원자력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그에 따른 수혜주를 제시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2010년 20.1%인 원자력의 비중을 2050년 41.2%까지 상향키고 계획하고 있고, 2007년부터 원자력 발전 증설을 시작한 한국 역시 2010년부터 매년 신규 원전을 증설 가동할 예정입니다.
박 연구원은 원자력의 장점으로 크게 세 가지를 꼽았는데요. 우선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 화석에너지에 비해 연료원이 풍부하고, 에너지의 해외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 이 코너는 24일 오전 8시15분 이데일리TV 프로그램 '시초가를 잡아라' 내 코너 '핫이슈를 잡아라'에서 방송됐습니다.
'시초가를 잡아라'는 매주 월~금 오전 8시00분부터 8시55분까지 55분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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