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현대차,고성능브랜드 N 발표 온라인 생중계

15일 오후 6시 15분 현대차 홈페이지서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에서도 이벤트 마련
  • 등록 2015-09-10 오전 9:15:27

    수정 2015-09-10 오전 9:15:27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고성능브랜드 N 발표 현장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현대차(005380)는 오는 15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현대차 보도발표회 현장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외 모터쇼의 보도발표회 현장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시간 15일 오후 6시15분부터 45분까지 약 30분가량 현대차 브랜드 홈페이지 (brand.hyundai.com), 현대차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 (pr.hyundai.com)와 현대차그룹 홈페이지(www.hyundai.co.kr)를 통해 프랑크푸르트 보도발표회 현장을 생중계한다.

생중계 시청을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현대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고성능 브랜드 N을 세계 최초로 공식 런칭하며, 차세대 i20 랠리카, 콘셉트카 ‘RM15’, ‘N 비전 그란 투리스모’ 쇼카 등을 전시해 현대차의 고성능차 개발 방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럽 전략차종 i20를 기반으로 개발된 CUV ‘i20 액티브’를 유럽 최초로 공개하고 쿠페 콘셉트카 ‘비전G’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전세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차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에서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고객 초청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의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프랑크푸르트 현대차 보도발표회 현장을 생중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콘셉트카 ‘RM15’, ‘N비전 그란투리스모’ 쇼카 등 프랑크푸르트에서 공개하는 차량을 3D모니터에서 구현하며 실제 차량을 보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에서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기간 동안 자동차 경주 게임에 직접 참여하며 쇼카 ‘N비전 그란투리스모’ 를 간접 체험 해볼 수 있도록 가상 주행 시뮬레이터가 운영된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생중계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10일부터 1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에 방문해 응모하면 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고성능 N브랜드 런칭 현장의 생생한 순간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색다른 자동차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66회를 맞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오는 15일 언론 공개일을 시작으로 17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Messe)에서 열린다.



▶ 관련기사 ◀
☞“10대 그룹 금융계열사 퇴직연금 몰아주기 19조원”
☞내수 부진 이노션, `해외 사업`에 힘준다
☞현대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 노사 협상은 10일 재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