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1월말 마카오 취항..예매 개시

운임은 에어마카오의 80~90% 수준
  • 등록 2010-09-20 오후 1:13:53

    수정 2010-09-20 오후 1:13:53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대한항공(003490) 계열 저가항공사 진에어가 오는 11월29일부터 마카오에 취항한다.

진에어는 오는 11월19일 인천~마카오 노선 취항을 앞두고 20일부터 온라인 예매를 접수한다고 이날 밝혔다.

마카오 노선은 태국 방콕, 미국 괌, 필리핀 클락 등에 이어 4번째 국제선이다. 183석의 보잉 737-800 기종을 주 5회 투입한다.

진에어는 "외국항공사 에어마카오보다 80~90% 수준으로 운임을 책정했다"며 "세금을 제외한 왕복 운임은 성수기에 57만원, 비수기에 40만원대로 판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마카오와 홍콩을 함께 관광하는 수요가 많단 점에 착안해 진에어의 인천~마카오 편도표와 대한항공의 홍콩~인천 편도표를 묶어 판매할 계획이다.

홈페이지(www.jinair.com)와 고객서비스센터(1600-6200)를 통해 예약을 접수한다.
 


▶ 관련기사 ◀
☞대한항공, 해외서 나무심기 활동···`그린경영` 박차
☞대한항공, 녹색날개로 멀리 난다..`그린경영` 박차
☞제주 올레길, 대한항공 날개 달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긴밀하게, 은밀하게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