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을 차지한 신수민의 비키니 자태가 화제다.
신수민은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이서빈과 함께 선을 차지했다.
|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한 신수민이 수영복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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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수민은 파란색 계통의 비키니를 입고 나와 잘록한 허리, 볼륨있는 가슴, 매끈한 S라인 비키니 자태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수민은 1993년생으로 키 173.8cm에 몸무게 52.5kg, 34-24-36의 환상의 바디 사이즈를 자랑한다.
2014 미스코리아 진(眞)은 김서연((22·서울 진), 선(善)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이 차지했으며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이 각각 선발됐다.
이번 대회는 오상진-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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