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반은 행정·문화, 재정·세무, 경찰, 복지·노동, 사회복지, 산업·환경, 농림, 도시수자원, 도로교통, 주택건축, 민·형사법률 등 11개 분야로 편성해 상담 조사관들이 지역주민의 고충·애로를 현장에서 듣고 해소해 준다.
아울러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비수급 빈곤층을 발굴, 개인·기업 후원 등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복지분야 상담사도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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