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자는 15일 서울 정부청사 창성동 별관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칼럼에 대해 “칼럼으로 불편한 감정을 갖게된 분들께 송구스럽다”며 사과했다.
▶ 관련이슈추적 ◀
☞ 새 총리 후보자 문창극
▶ 관련기사 ◀
☞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위안부는 반 인륜적 범죄" 진심으로 사과
☞ 이인제, 문창극 청문회 반대 기자회견 돌연 연기
☞ "문창극 `韓 식민지 지배 신의 뜻` , 日 유행할 정도"
☞ 문창극 총리 후보자, 수천만원 '셀프급여' 논란
☞ 정면돌파 선언 문창극, ‘3번의 위기’ 넘을까
☞ 허지웅 "문창극 내정자, 아무리 봐도 렉스 루터처럼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