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넷마블 사이트와 전국 8500개 피카PC방에서 실시되며 ▲사람을 찾습니다 ▲불법거래검색소 ▲마블틴틴놀이터 ▲우리동네 건강한 PC방 찾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람을 찾습니다는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와 함께 전국 51만개 PC방 컴퓨터를 통해 실종아동, 가출 청소년 등에 대한 정보를 노출하는 프로그램이다.
불법거래검색소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의 `넷두루미`와 연계해 각종 전자상거래가 많이 발생하는 PC방에서 불법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와함께 CJ인터넷은 전국 청소년 마블틴틴 서포터즈 심사단이 매달 최고의 건강한 PC방을 선정해 소개하는 `우리동네 건강한 PC방`을 통해 건전한 놀이 및 문화 공간으로서 PC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CJ인터넷 남궁훈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많은 아동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PC방을 보다 건전하고 유용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용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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