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에서 특허 등록한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프란타룸 CJLP 133’(CJLP 133)으로 피부 가려움증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르기성 질환, 아토피, 자가면역질환 등을 예방하고 개선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봉준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박사는 “이번 특허 등록은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에서 유래한 유산균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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