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점에서는 다음달 24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고 연말 홈파티 용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프랑스 홈 인테리어 브랜드 ‘시아(SIA)’, 영국 바디용품 브랜드 ‘밤코스메틱’, 폴란드 식기 브랜드 ‘아티스티나’ 등 20여 개의 국내외 리빙상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 ‘시아 크리스마스 트리’ 2만9000원, ‘아로니카 우든트리 디퓨저’ 1만9000원, ‘리눔아티가 쿠션’이 1만8000원이다.
본점 영플라자에서도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뮬라, 무민, 힌자 등 10여개의 북유럽 리빙용품 브랜드가 선보이는 홈데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 ‘쿼커스 비달 아이스 와인’ 2만9000원, ‘탈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2만5000원, 프랑스의 프리미엄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는 5만2000원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주방용품, 와인 등 홈파티 관련 상품군의 최근 3년간 연말 매출은 두 자릿수 신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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