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코웨이(021240)는 초미세먼지와 유해바이러스 제거로 실내공기질 관리는 물론 강력한 제습 성능으로 2시간 이내에 적정실내습도를 맞춰주는 멀티기능제품 ‘코웨이 제습공기청정기 APD-0514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실내습도조절과 공기청정이 한 번에 해결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아울러 제습이 필요 없는 계절에는 공기청정기만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제품이이다.
특히 하루 최대 8L의 강력한 제습 능력을 갖춰 방, 거실, 주방 등 습기에 민감한 모든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 여름철 습한 날씨 때문에 빨래 건조가 쉽지 않다는 점을 반영, 의류건조기능도 탑재했다. 의류건조기능을 사용할 경우 빨래가 일반제습 때보다 약 33% 빠르게 건조되기 때문에 눅눅함과 냄새를 해결해준다.
아울러 4단계 항바이러스 공기청정필터를 탑재, 초미세먼지를 걸러줄 뿐만 아니라 유해 바이러스를 99.99% 이상 제거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제공해준다.
한편, 이번 제품의 일시불 판매가는 89만원이며, 월 렌탈료는 3만14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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