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샘(009240)은 ‘제 17회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과 미디어촌에 침대 및 가구 4만여개를 공식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샘은 이번 국제 대회의 공식후원사다. 지난 3월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선수촌과 미디어촌 3400여가구에 ‘한샘 매트리스 컴포트아이’와 ‘아임침대(프레임)’, 협탁, 식탁, 거실장등 총 6종, 4만여개의 가구를 지원했다.
각국의 애국가가 터져 나올때마다 등장하는 시상대 80세트와 메달 받침대 160세트도 한샘의 작품이다. 특히 시상대는 이번 대회의 상징인 비상하는 날개를 형상화 한 것으로 FRP(fiber reinforced plastics) 소재에 한샘의 곡면처리 기술력을 더해 가벼우면서도 강한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한샘 관계자는 “‘컴포트아이’가 선수들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달 18일에 시작하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도 물품납품 및 후원 기부를 계속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 한샘이 만든 인천아시안게임 시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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