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포함한 9월 한달 간 국산ㆍ수입차 업체들이 저금리 할부 지원은 물론 최고 1000만원 할인이라는 신차 구입 혜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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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모닝을 지난달보다 20만원 늘려 60만원 싸게 판매한다. 또 교황 의전차로 제공됐던 쏘울은 이달 출고하는 고객을 추첨해 500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여행상품권과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쌍용자동차는 올 초부터 모델에 따라 연리 3.9~6.9%, 24~72개월의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선루프,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 옵션 제공 혜택을 주고 있다.
9월 신차 구입 혜택은 수입차 업체에서 더욱 두드러지는데,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한국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고급 세단 300C 3.0 디젤을 1150만원 할인한 4990만원 특별가격으로 판매한다. 단 400대 선착순 한정 물량이다.
한국닛산은 소형 SUV 쥬크에 대한 무이자 할부 혜택을 24개월에서 36개월로 연장했다. 중형 세단 알티마 2.5도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살 수 있다. 일시불로 사면 200만원(알티마 3.5는 300만원) 주유권을 준다. 특히 가족 여행에 최적인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를 대상으로 10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QX60 3.5 가솔린 모델의 경우 500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전국 30개 전시장에서 파사트, 티구안, 더비틀, CC 등 4개 모델 13개 차종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금융할부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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