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난 식물로 함초를 소개했다. 방송에 출연한 다이어트 경험자들은 3개월에 10kg 이상을 뺐다고 입을 모았다.
발효한 효소액을 먹은 후 1시간 만에 체지방이 400g 이상 빠지는 효과가 나타났다.
탤런트 이광기는 지난 6월말 TV조선의 알짜배기 생활정보쇼 ‘살림 9단의 만물상’에 출연해 함초의 효과를 직접 경험하기도 했다.
함초(퉁퉁마디)는 ‘바다의 산삼’ 내지는 ‘신비의 약초’로 불린다. 함초의 함은 짠맛을 의미하며 약재류로 분류된다. 갯벌에서 자라는 식물이어서 짠맛을 가지고 있고 소금대용으로 먹을 수 있다.
함초는 체중 감량뿐 아니라 손발 저림과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위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 소화가 잘되고 변비를 예방해 비만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반도의 갯벌에서도 함초는 무리지어 자생하고 있다.
비만, 소화불량, 피부미용, 고혈압 등 효능도 다양할 뿐 아니라 계절별로 효과가 달라 건강에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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