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인 | 이 기사는 11월 11일 09시 42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 인`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현대엘리베이(017800)터의 2대주주 스위스 쉰들러그룹의 현대엘리 지분에 대한 투자수익이 4년여 동안 5.3%, 88억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 2대주주 쉰들러그룹은 현재 28.6%(203만9622주)를 소유하고 있다.
독일계 지주회사 쉰들러 도이치랜드 게엠바하(Schindler Deutschland GmbH), 스위스 소재 지주회사 쉰들러 홀딩스(Schindler Holding AG) 각각 25.8%(184만1792주), 2.8%(19만7830주)씩이다.
쉰들러가 4년전 매입할 당시 주당인수가격이 8만2000원(1493억원)이다. 올해 장내취득 가격은 주당평균 7만484원(157억원)이다. 총투자원금이 1651억원으로 주당평균 8만971원 정도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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