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웅 기아차 사장 "경기침체 등 외부여건 탓하지 말라"

  • 등록 2013-07-12 오전 10:30:24

    수정 2013-07-12 오전 11:30:42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이삼웅 기아자동차(000270) 사장은 1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3 하반기 판매결의대회’에서 “경기침체와 내수시장 침체 등 외부여건을 탓하지 말고 내부에서 문제점을 찾고 전략을 세우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또 “수입차 시장을 주시해야 한다”며 “특히 중·대형 수입차 시장의 침투가 심상치 않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최근 출시한 K5와 하반기 쏘울, K3쿠페 등의 신차를 비롯해 우리의 주력 차종의 판매를 강화해 판매목표를 달성하자”며 “6개월 뒤에는 축배를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삼웅 사장을 포함해 김창식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 김훈호 판매사업부장, 서춘관 국내마케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