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이 올랐던 제약/바이오업종이 부담스럽다면, 현시점에서 관심을 가져볼 만한 테마는 인터넷은행이다. 인터넷은행은 빠르면 내년 말쯤에 출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인터넷은행이 실제 출범하기 전까지는 기대감에 의해서 관련주의 등락이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다음카카오(035720)는 카카오택시의 성공 이후에 오프라인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와 인터넷은행 진출에 대한 기대가 맞물리면서 상승하는 모습이다. 특히, 인터넷은행은 국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국내 사용자를 많이 확보한 다음카카오에 유리하다.
다우기술(023590)은 자회사인 키움증권과 인터넷은행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급등한 모습이다. 키움증권은 증권부문 개입가입자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고 기존 서비스가 온라인 중심이라는 점에서 증권사 중에서는 인터넷은행 부문에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우기술을 매수하기 어렵다면, 대체주로 키움증권(039490)에 주목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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