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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금호아시아나 그룹에 따르면, 박삼구 회장은 금호타이어 주최로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CC에서 열리는 KLPGA(금호타이어 여자골프 오픈)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장길에 올랐다.
이날 새벽 사고 소식을 전해 들은 박 회장은 골프 오픈 대회를 끝까지 지켜보지 못하고, 서둘러 한국편 비행기에 올라 오후 1시쯤 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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