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6명 중 1명은 삼성 세탁기 쓴다"

삼성 아가사랑 세탁기, 최근 3년 판매량 23만대
  • 등록 2012-10-22 오전 11:00:23

    수정 2012-10-22 오전 11:00:23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삶음 기능’이 특화된 삼성전자(005930)의 3kg 소형 전자동 세탁기 ‘아가사랑 세탁기’가 최근 3년간 23만대 이상 팔렸다. 최근 3년간 출생한 신생아 6명 중 1명꼴로 아가사랑 세탁기를 쓰는 셈이다. 처음 출시된 지난 2020년 이후로는 4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아가사랑 세탁기는 국내에 출시된 제품 중 유일하게 삶음 기능이 있는 아기용 특화 세탁기다. 자주 빨아야 하는 아기 옷을 위생적으로 세탁할 수 있다. 세탁량이 적은 1인 가구와 속옷 등 소량의 삶음 세탁이 많은 맞벌이 부부 등도 아가사랑 세탁기를 꾸준히 찾는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삼성전자의 아가사랑 세탁기가 누적 판매 40만대를 넘어섰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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