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전시장 기업대 고객(B2C)관 95% 이상이 참가업체 부스와 주최측 공용부스로 채워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에는 세계적인 온라인게임사 블리자드가 최초로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 깜짝 공개를 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주최측은 중소 개발사들 홍보를 위한 장르관을 신설하고 콘솔과 아케이드, 모바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지스타는 오는 11월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 등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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