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안경테·선글라스 제조업체 ‘시선’은 박 대통령이 쓴 선글라스가 세계 3대 디자인공모전 가운데 하나인 독일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자사의 SUR-1002모델이라고 밝혔다.
경량 플라스틱 신소재인 울템으로 제작돼 가볍고 휘어져도 부러지지 않는 이 제품의 가격은 17만8000원.
시선은 올해 시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해당 제품을 생산해 국내와 홍콩 등 외국에서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
또 그에 앞서 박 대통령의 가방으로 잘못 알려진 ‘호미가’ 역시 광고 효과를 누렸다.
▶ 관련기사 ◀
☞ `진짜 사나이` 하사 성희롱 논란.. "누나인 나도 언짢았다"
☞ "돌고래호 타고 잘 가고 있다".. 낚시꾼이 거짓말 한 이유
☞ "근로자 평균 월급 264만원..`슈퍼리치` 포함 상위 1%는 1835만원"
☞ 20대 에이즈 감염자, 마약하고 동성 성관계.. 구속기소
☞ 돌싱男, 재혼할 때 `상대가 내 재산만 노릴까봐` 걱정.. 女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