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사찰 당했다는 것은 수많은 언론보도가 있었다. 피해자가 공범이 될 수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 종합상황실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탈당 문제와 관련, “대통령이 탈당하는 것으로 국민들은 대통령의 책임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는 않은 것 같다”며 “아직까지 탈당 얘기가 나온 적은 없다”고 했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 ▶ 관련기사 ◀ ☞[총선 D-8]전해철 “민간인 사찰 문건, 참여정부와 상관없어” ☞민간인 사찰을 둘러싼 이명박·박근혜·문재인의 고차 방정식 ☞[총선 D-8]연예인까지..사찰 폭풍 확산에 새누리 ‘전전긍긍’ ☞[총선 D-9] 민주 “‘사오정’ 청와대..불법사찰 자료 모두 공개하라” ☞[총선 D-9]이인규 등 총리실 직원, 靑에 195회 ‘사찰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