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PF 지원 부담` 4대 금융지주 약세

  • 등록 2011-04-18 오전 9:22:04

    수정 2011-04-18 오전 9:22:04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4대 금융지주사들이 금융당국의 건설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원 압박 부담에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KB금융(105560)지주는 전일대비 1.45% 하락한 5만4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055550)는 1.14%하락한 4만7800원을 나타내고 있고 우리금융지주(053000)하나금융지주(086790)의 경우 1만3900원, 4만5400원으로 1.42%, 1.2%씩 하락하고 있다. 이날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긴급회동을 갖고 금융지주사들이 PF 지원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삼부토건 등 최근 건설회사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사례를 볼 때 건설회사 PF에 대한 금융권 (자금)지원이 소극적이라고 생각된다"며 "이런 부분이 건설사 경영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