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변동성에 맞서 집중 선취매로 승부하라!

  • 등록 2011-05-02 오전 9:25:27

    수정 2011-05-02 오전 9:25:27

[장로드의 ‘국민증시 투자로드맵’]  
[시황분석]
  글로벌 증시 요약

* 미국 증시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경제지표 호전으로 강세를 이어가며 상승 마감월간기준 다우지수 4% 상승,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2.9%, 3.3% 상승 MS가 실적실망감에 급락한 반면, 케터필러가 실적개선으로 증시상승지지 3월소비지출 0.6%증가로 9개월연속 증가, 개인소득 0.5% 증가도 긍정적

* 미국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67.5 → 69.8.. 예상치(70) - 3월 개인소비 전월비 0.6%, 개인소득 0.5%증가

- 어닝스시즌 호조 지속: S&P500기업중 291개 회사 실적 발표 → 매출액 서프라이즈 70%.. 순익 서프라이즈 78% 비율.. → 캐터필라 + 머크 + 셰브론 + 굿이어타이어 기대치 상회 vs.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매출 감소 / 태블릿PC 증가 영향

- 워렌버핏: 장기적으로 기술 및 에너지 기업들에 투자할 것 → 미국 은행권의 투자 매력 감소, 달러화 구매력 저하 유가는 변동성요인이 많으며 금에 대한 투자 꺼린다

- 달러화 약세 vs. 귀금속 및 유가 상승

4월 유로존 CPI 2.8% / 예상치(2.7%) 상회.. 소비위축 우려

위안화 강세 지속.. PMI지수 엇갈리는 흐름.. 중국: 정부의 긴축 정책에도 불구 제조업 확장세 지속되면서 상승 마감 위안화 강세로 인플레이션 억제수단으로 환율을 이용한다는 관측 확산 일본: “쇼와의 날”을 맞이하여 휴장 유럽: 영국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기업 실적개선과 M&A호재로 상승 마감

국내 증시 요약

* 전일 국내 증시 시황&61598;
미증시가 상승 소식에 코스피도 상승 출발하여 장초반 2,220선 회복 시도 외국인&8226;기관 매도로 큰 폭 하락하다 프로그램 매수로 낙폭 축소하며 마감 IT&8226;자동차&8226;화학주가 하락하는 가운데 은행&8226;증권 등 금융주 선방하는 모습 코스닥은 기관 매도로 나흘째 하락, 환율은 나흘만에 소폭 상승 마감 &61598; 상승업종: 은행(+2.41%), 음식료업(+2.11%), 보험업(+1.22%) 하락업종: 철강금속(-2.60%), 운수장비(-2.30%), 화학(-1.87%) 은행주: 실적 기대감에 증권사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동반 상승

* 금일 국내 증시 시황

미국 증시 상승 소식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출발 국내 경기선행지수 연속 하락, 미국 GDP성장 둔화 등 경기 모멘텀 약화 우려감 발생 기술적으로는 최근 상승세에서 지지선으로 작용한 20일 이평선(2160선)지지 여부 확인 자동차, 화학 등의 주도업종은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차익매물 출회로 약세 단기적으로는 수급이 양호한 금융주, 내수주 등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

3월 경기선행지수 1.6%로, 전월보다 0.8%p 하락 경기동행지수도 2개월 연속 동반 하락 원인 &61598;=> 고유가에 따른 물가부담으로 교역조건 => 자본재 수입, 소비자심리 등이 악화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8.7% 증가했으나 시장 컨센서스는 하회 => 내수모멘텀 부족이 원인 &61598; 선행지수는 수출모멘텀 확보로 2Q 반등 전망

필자는 최근 금강공업, 세종공업, 등 공개방송에서 추천한 종목군들이 상한가를 주고 있다. 또한 지난주 성우하이텍 34%, 유진테크 18%, 유니슨 25%, 한솔홈데코 11% 등 스윙주들과 단기 매매에서도 테마 선취매로 최고의 수익실현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매도와 매수가 정확하고 확실해서 매매에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장중 고점과 저점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매매기법도 가지고 있어 고점 매도로 수익의 극대화를 만들고 있다. 지금은 시장에 충실한 주도주를 적극 매매하고 있다.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최고의 종목을 선별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매수 할 수 있는 것이 실력이다.

[관심종목] 유라테크(048430) 한세실업(105630) STX조선해양(067250) OCI(110060) 예스24(053280) 엘웅진케미칼(008000)

* 장상훈 전문가(장로드)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증권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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