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휴대폰 쇼핑몰인 `폰스토어`를 확장, IT 기기 등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통합스토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KT는 이번주중 통합스토어의 문을 열고, 곧 모바일 쇼핑을 위한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KT의 통합 스토어는 KT가 그동안 판매해온 휴대폰 외에도 태블릿PC와 넷북, KT가 자체 개발한 통신기기 등 여러 IT기기를 함께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KT가 통합 쇼핑몰을 오픈, IT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나선 것은 유통망 확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인터넷전화, 태블릿PC 등 자체 개발하는 상품이 늘어나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유통 채널로 통합 스토어를 선택한 것이다.
특히 아이폰 판매 이후 공식 휴대폰 쇼핑몰인 폰스토어의 인지도가 높아지자 이를 활용하겠다는 계산도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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