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는 미니멀리즘과 절제된 디자인, 실용성 등 최근 IT제품의 디자인 트렌드를 고스란히 반영했으며 삼성 노트북의 혁신 기술력이 집약됐다. 초경량과 초슬림, 더 강해진 내구성은 물론이고 출력 10와트(W) 이상의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고 지문인식 기능 등의 혁신 기능을 갖췄다.
차세대 통합 포트로 각광받는 USB C타입(USB Type-C)을 지원, 하나의 포트에서 고속 데이터 전송과 외장 기기 연결, 기기 충전도 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 9 올웨이즈는 ‘퀵 충전’ 기술을 사용, 기본 제공하는 출력 45W의 소형 어댑터로 20분 충전하면 3시간 사용할 수 있고 80분 이내에 완전히 충전된다. 외관은 이음새 없이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서 제작하는 ‘싱글 쉘 바디(Single Shell Body)’ 설계로 799g(13.3형)과 980g(15형)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메탈 바디 표면은 산화 플라즈마 코팅 기술인 MAO 공법을 적용해 외부 충격이나 부식, 긁힘에도 강하다.
이밖에 지문 인식 기능과 최대 5대의 PC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팀플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기능이 대거 추가됐다. ‘MS 오피스 홈 & 스튜던트 2016’을 기본 탑재해 MS 오피스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13.3형(33.7cm) 모델 NT900X3-K58이 178만원, 15형(38.1cm) 모델 NT900X5N-K58이 18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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