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디자인,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N310`을 오는 4월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50회 이상 수상한 제품 디자이너 나오토 후쿠사와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LCD 화면의 프레임을 없애고 곡선으로 외관을 마무리하는 등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남성우 삼성전자 컴퓨터시스템사업부장(전무)은 "미니노트북 시장의 성장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커지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해 미니노트북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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