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와 공동으로 4일 ∼ 10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6명(남녀 각 253명)을 대상으로 ‘배우자감의 혼전 성경험에 대한 남녀별 수용한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조사에서 남성은 ‘없어야 한다’는 대답이 63.2%로서 단연 높았고, ‘1∼2명까지 수용’이 30.8%로서 뒤를 이었다. ‘3∼4명과의 경험’은 6.0%로 소수에 불과했다.
▶ 관련기사 ◀
☞ 男 "성경험多 배우자 `부부관계 시 비교` 할 것같아"
☞ "나 숫처녀야!"에 예비신랑 반응 2위 `거짓말!`..1위는?
☞ 미혼男 31%, 이성 볼 때 먼저 보는 곳 `각선미`..女는?
☞ 미혼男, 스킨십 속도 내는 女 불쾌..'男=늑대' 공식 멘붕?
☞ 현대硏, 미혼남 10명 중 4명은 초식남.."결혼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