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FLC를 통한 글로벌 창의교육 환경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혁빈 이사장은 FLC 최고전략책임자로서 국내 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며 미첼 레스닉 교수는 창의환경 조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새 교육의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FLC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방식에서 배운다 △호기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한다 △시행착오의 힘을 믿는다 △기술의 숙련보다 창의적 활용을 중시한다 △경험의 공유 및 새로운 문화를 구축한다 등 5가지 핵심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권혁빈 이사장은 “창의적 배움과 성장은 자기만의 호기심에서 출발해 꿈을 발견하고, 열정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즐길 때 자연스럽게 일어난다”며 “FLC 협의체 발족으로 학생들이 자기 관심을 발견하며 협업과 공유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창의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방법들을 찾아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퓨처랩은 스마일게이트가 미래 세대를 위해 100% 출연해 개소한 창의·창작 환경 연구소다.